4월 공모주 청약 알아보기 이뮨온시아

4월 예정인 공모주 청약 준비

3주, 4주, 5주에 청약이 몰려 있습니다. 미리 청약 전략을 구상해두어야 합니다.

우선 증권사에 통장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시죠? 모르시면 하단 설명을 참고하시고요~

 

첫번째로 이뮨온시아에 대해서 알아보죠.

이뮨온시아는 면역항암제를 중심으로 연구개발 중인 바이오 기업으로, 2025년 4월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미약품과 미국 Sorrento Therapeutics의 합작법인으로 설립된 이 기업은 기술특례 상장을 추진 중이며, 현재까지의 연구성과와 파이프라인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본문에서는 이뮨온시아의 기업 정보, IPO 구조, 항암제 기술력 등을 A to Z까지 상세히 분석합니다.

 

이뮨온시아(ImmuneOncia Therapeutics, Inc.)는 2016년에 설립된 면역항암제 전문 바이오 기업으로, 국내 제약사인 한미약품과 미국의 Sorrento Therapeutics가 공동으로 설립한 합작법인입니다. 회사는 주로 고형암과 혈액암에 대응하는 면역항암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2025년 4월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기술특례 상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거래소로부터 기술성 평가에서 A/A 등급을 획득해 상장 요건을 충족했습니다. 기술특례상장은 매출보다는 기술력과 임상 성과를 바탕으로 상장하는 방식으로, 일반적인 재무 요건을 면제받고 상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뮨온시아는 이번 IPO를 통해 9,140,482주의 구주를 발행하며, 공모 희망가는 3,000원에서 3,600원 사이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주간사는 한국투자증권이며, 수요예측은 4월 3일~9일, 청약은 4월 14일~15일, 상장 예정일은 4월 중순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상장 직후의 시가총액은 약 2,190억원에서 2,628억원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항암제 중심의 주요 파이프라인 분석

이뮨온시아의 가장 큰 강점은 탄탄한 항암제 기반 파이프라인에 있습니다. 대표적인 파이프라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IMC-001 (항PD-L1 항체): 고형암을 대상으로 한 면역관문 억제제로, 현재 국내 및 해외에서 임상 1/2상이 진행 중입니다. - IMC-002 (CD47 이중항체): 전임상 단계로, ‘먹지 말라’는 신호를 차단해 대식세포가 암세포를 인식하고 제거하는 기전을 가짐. - 차세대 바이오마커 및 병용요법 개발 중. 이러한 파이프라인은 면역항암제 시장의 빠른 성장성과도 맞물려 있으며,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 가능한 기술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뮨온시아의 기술력과 투자 매력 포인트

이뮨온시아가 투자자들에게 주목받는 이유는 기술특례 상장이라는 구조적 메리트 외에도, 실제 기술력과 시장성과 관련된 강점을 다수 보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요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한미약품의 든든한 지원 2. 글로벌 네트워크 보유 3. 기술이전 기대감 4. 시장성과 희소성 5. 균등배정에 유리한 구조 이처럼 이뮨온시아는 기술력과 전략을 모두 갖춘 공모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뮨온시아는 단순한 바이오 벤처를 넘어 글로벌 진출 가능성과 기술력을 모두 갖춘 면역항암제 전문 기업입니다. 2025년 4월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공모가, 주간사, 청약 구조 등 모든 측면에서 안정적인 IPO가 기대되며,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물론 기술특례 상장의 특성상 단기적인 재무지표보다 중장기적인 기술력과 임상 진전이 중요하므로, 투자자들은 장기적인 안목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뮨온시아는 현재 면역항암제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공모주 중 하나로,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가진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단기간다수계좌 개설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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